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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관악산의 청설모

 외래종이니 생태파괴종이니 욕을 먹지만

어쩐지 토끼같기도 하고 나름 귀여운 청설모입니다.

 

관악산에 올랐다가 내려오는길에 만났습니다.

 

사람을 그다지 심하게 경계하는 눈치가 아니라서

 

여유있게 가방에서 렌즈를 꺼내서 조립해서 찍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