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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7월 19일 설악산 풍경 한계령에서 서북능선 중간쯤 지나서 만난 풍경들 아마도 여기가 끝청쯤에서 찍은 풍경? 소청과 중청 어디쯤?? 중청대피소에서.. 다음날 9시반쯤부터 내린 비에 쫄딱 젖어서 도착한 양폭대피소 처마에서.. 한계령 갈림길에서 찍은 희귀한 버섯 더보기
지난 6월말 설악산 소청봉 풍경 2장 6월 24일, 25일 일정으로 오색에서 올라서 중청에서 1박하고 비선대로 내려오는 코스를 잡고 올랐던 설악산 중청에서 저녁을 먹고 혹시나 해서 카메라를 챙겨나가서 찍은 운해 아쉽게도 대청봉의 일출은 놓치고 대피소를 지나 소청으로 가는길에 포착한 빛내림 더보기
설악산 단풍과 운해-2015. 9. 25 새벽첫차를 타고 한계령에서 내려서 고생고생해서 도착한 중청봉 그렇게 보고싶었던 단풍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그런데 진짜 멋있는 풍경은 그 다음에 나타났어요 하산시간에 쫓겨서 삼각대도 못펼치고 대충 찍느라 많이 흔들렸지만 그날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보았습니다. 더보기
박각시-2015년 9월 26일 설악산 오색온천지구 식당가 2015년 9월, 아침첫차를 타고 출발해서 한계령입구에 내려서 힘든 산행을 마치고 오색온천지구에서 숙박한 다음날입니다. 시간도 남고 밥먹고 동해바다나 볼까나 하며 어슬렁 거리다 발견한 박각시!! 아주 그냥 이넘들은 시도 때도 없이 여행지에서 제 발길을 붙잡는데 안찍을수도 없고 하하하하... 싫컨 찍었네요. 멋있죠? 근데 진짜 멋있는 사진은 바로 요 아래 있대요! V V V 더보기
설악산 울산바위 설경-2015년 12월 13일 2015년 12월 13일에 올랐던 설악산 울산바위 풍경입니다. 작년초겨울에 바짝 추웠을때, 토왕성 폭포 개방하려다가 폭설이 내려서 개방이 연기되었던 때지요. 울산바위는 설악산의 봉우리중 한개라고 보면 되는데 봉우리 한개가 통째로 암석으로 되어있습니다. 아시아에서도 손에 꼽을만큼 큰 바위라고 하더군요. 오르는 길에 흔들바위가 있는 암자가 있는데 그 암자까지는 제법 편하게 오를 수 있는데 암자 지나서부터는 엄청나게 바람이 거세지고 저 울산바위의 철계단부터는 진짜... 모자가 마구마구 날라다니고 눈가루가 눈으로 날라오면 눈이 아파서 앞을 볼 수 없더군요. 그래서 준비해간 스키고글도 결국 꺼내서 썼지요. 여름에 가면 딱 좋겠더군요. 천연 초강력 선풍기랍니다 ㅎㅎ 근데 겨울에는 어지간한 준비로는 오르지 않는게 좋.. 더보기
설악산 봉정암 다람쥐 사진 2장 추가 설악산 봉점암에서 만난 다람쥐 사진 2장입니다. 일전에 올린 다람쥐 사진보다 조금 더 높은곳에서 만난 녀석이지요. 사람 무릎위까지 올라가던데 아쉽게도 그건 못찍었네요. 더보기
설악산 봉정암 앞산의 풍경과 다람쥐 지난 7월 28일에 오른 설악산 봉정암 불당에서 서쪽하늘을 바라보니 이렇게 운무가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이 사진은 봉정암 공양소 앞에서 앉아서 쉬고있는 사람, 그 바로 곁에서 쿠키를 받아먹고 있는 다람쥐 사진입니다. 더보기
설악산 쌍룡폭포 옆 관람데크에서 만난 다람쥐 수렴동대피소에서 새벽 4시에 출발해서 새벽 6시에 도착한 쌍룡폭포에서 사람주변을 맴도는 다람쥐를 발견해서 동행인에게 손에 누룽지를 함 놓아보라고 하자 쪼르르 달려와서 누룽지를 받아먹는 모습을 찍었습니다. 더보기
설악산 소청봉에서 회운각으로 내려오는길에 만난 보라색꽃 도라지도 아니고 금강초롱꽃도 아닌 이 보라색꽃은 정확하진 않지만 아마도 도라지모시대라는 이름의 꽃입니다. 설악산에서도 제일 높은 봉우리 주변에서만 보이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