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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치악산 황골 입석사의 단풍 더보기
치악산 구룡사쯔음부터 비로봉까지 여러가지 컷들 치악산 구룡사쯔음에서부터 비로봉에 도착할때까지 찍은사진 올려봅니다. 치악산 구룡사 주변에서 만난 참꽃마리입니다. 보통 꽃마리는 3mm쯤 되는 꽃인데 이놈은 거의 엄지손톱만하네요. (slrclub.com의 산능님이 꽃이름을 확인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슬이 이쁘게 얹혀있습니다. 희안하게도 한줄기에서 하늘색꽃도, 분홍색꽃도 피어납니다. 무슨 돌연변이들 같아서 살짝 무섭네요 ㅎㅎ (찍을때는 몰랐는데 분홍색 꽃마리는 보기 힘들다고 하네요) 치악산 세렴폭포전에 관리사무소에서 만난 하얀민들레입니다. 제비꽃의 일종인 종지나물이라고 합니다. 가방에서 뭔가 열심히 빨아먹고있던 부전나비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하늘소 치악산 정상, 비로봉의 세 탑중 가운데탑과 동쪽탑입니다. 더보기
치악산 구룡사 입구에서 만난 나비 치악산 구룡사 입구에서 만난 나비입니다. 팔랑나비종류 같은데 장담은 못하겠네요^^; 한참 실랑이를 하다가 모자를 벗고 낮게 접근하니 어느정도 가까이 다가가는걸 허용해줘서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더보기
치악산 산자락의 꽃사진 3장 치악산 구룡사쯔음에서 찍은 꽃사진 3장입니다. 이름도 잘 모르지만 일단 올려봅니다. 더보기
치악산 비로봉의 진박새 치악산 다녀왔습니다. 산불예방차원에서 등산로를 제한해서 구룡사에서 비로봉으로가는 사다리병창길만 왕복했습니다. 이것저것 찍었지만 비로봉 정상에서 찍은 진박새 사진 몇장을 먼저 올립니다. 참고로 진박새는 박새보다 몸이 조금 작고 배쪽 색깔이 조금 더 진하고 머리 꼭대기에 삐죽 솟은 깃털이 포인트입니다. 비로봉 정상의 탑주변 그늘에서 쉬고있는데 옆에와서 시끄럽게 울고있던 진박새 렌즈를 조립하고 찍으러 다가가니 저를보고 마구 울어제낍니다. 정렬의 밥줘댄스. 근데 밥줘댄스를 왜 나를보고 하는거야?? 제가 밥을 안주니까 그제서야 어미새를 찾습니다. 동고비도 본것같은데 그놈은 사진을 못찍었네요. 있다가 제정신좀 돌아오면 다른 사진도 올리겠습니다. 더보기
치악산 정상의 눈꽃 (색깔이 맘에 안들어서 수정해서 다시 올렸습니다. 가로 1150픽셀정도 되니 클릭해서 보세요) ㅎㅎ 단풍사진 찍으러 갔다가 이런사진을 찍어왔습니다. 정말, 콧물이 줄줄 흐르고 있는지도 모를만큼 추웠지만 뜻하지 않게 이런사진을 찍게 되어서 행복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