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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1월 27일 안면도 방포해수욕장의 노을 1월 마지막주에 찾은 방포해수욕장에서 찍은 노을 간만에 아주 지~인한 노을을 찍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아래 2장은 1월 28일 오후에 기지포 해수욕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몇년전에 바람아래해변에서 장곡해변으로 넘어갈때 찍은 장고도쪽 풍경이 생각나네요. 더보기
Catch! 궁평유원지에서 노을한장 건졌습니다. 더보기
안면도 운여해변의 노을 사진찍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3대가 공덕을 쌓아야 찍을 수 있다는 농담이 전해내려오는 오메가 노을입니다. 워낙에 귀한 사진이다보니 몇달치 운을 한꺼번에 다쓴 모양입니다. 여러가지로 안좋은 일이 주변에서 많이 일어나는군요. 더보기
궁평항 낙조 수원역에서도 2시간을 불편한 버스를 타고 가야하는 궁평항... 참 부담스러운 거리에 있는데다가 밥되는 끼니꺼리라고는 수산물센터의 회나 생선구이, 그도아니면 부녀회식당에서 칼국수 뿐인 (사실 새우튀김도 맛있습니다. 션션한 성격의 아주머니가 허브가루 넣어서 튀겨주는 새우튀김집이 제일 맛있어요) 막상 가보면 정말 별거없는 자그마한 포구지만... 간간히 걸리는 노을이 정말 기가막힌 곳이라서 불편함을 감수하고서라도 가을철이면 한달에 한두번은 가게 되네요. 더보기
7월31일 노을 올해들어서 노을 이 이쁘게 나오기 참 힘들었는데 이날이 유독 노을이 이뻤던지라 뉴스에도 올랐던 그런 날이었습니다. 더보기
만리포의 노을 노을지는 만리포의 오메가현상을 찍으려다가 2번이나 실패하고선 돌아서려고 할때 온 하늘을 가득 뒤덮은 붉은 노을을 발견하고 최대광각을 다시 파노라마로 찍어왔습니다. 열심히 붙여보았지만 그때의 느낌은 절반밖에 못살리네요. 더보기
궁평항의 이런저런 풍경과 노을 더보기
관악산 제2국기봉에서 찍은 노을 이번에도 관악산에서 찍은 노을입니다. 이번사진은 관악산 제2국기봉 근처에서 찍었습니다. 날씨가 습도가 높아서 운동삼아서 올랐는데 마지막에 기대이상의 노을을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더보기
관악산 팔봉능선에서 마주친 노을 점심을 먹고 나서 일기예보를 보고 밍기적 밍기적 산행을 준비하다가 오산 수원을 거쳐온 소나기 구름이 마른수건을 또 짜내듯이 아주 살짝 빗방울을 툭툭툭 몇개 던지자 마자 잽싸게 얼음을 사와서 생수와 함께 물통에 넣고 뛰쳐나갔습니다. ㅎㅎ 역시 노을사진은 비온 다음에 찍어야 제맛입니다. 더보기
하늘, 구름, 햇빛... 평촌 중앙공원과 범계사거리의 노을 6월 18일, 수원까지도 소나기가 내린듯한데 범계동은 그냥 바람만 거칠게 불고 몇방울 떨어지고 그쳤습니다. 아쉽네요. 하지만 구름과 바람이 얼마 안되는 시간동안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햇살을 다듬어 주었습니다. 한림대학교부속병원에서 평촌중앙공원으로 넘어가는 구름다리에서.. 평촌 중앙공원 한가운데에서 방에서 떡볶이 먹다가 냉큼 우리집 옥상에 올라가서 범계사거리 빌딩옥상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