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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

2017년 4월의 화조도 2017년 4월 11일과 17일에 찍은 화조도들입니다. 이제 왕벚꽃은 다 졌고 산벚꽃 시즌이군요. 아마 다음번 여행은 계룡산일듯 합니다. 더보기
한주늦은 소한 강추위에는 새사진이 제맛 한주 늦은 소한 강추위 영하 10를 파고드는 강풍속에서 새사진을 좀 찍었습니다. 평소에는 학의천에서 찍었지만 강풍이 불때는 새들이 아파트 단지로 피난을 가기 때문에 평촌 중앙공원주변을 빙 돌아가며 새사진을 찍었네요. 겨울느낌이 팍팍 나는 참새사진들 구경하세요. ^^ 추위 조심하세요 더보기
지금 이녀석들이 먹는것은 * * * 인데 말이죠 간만에 괜찮은 새사진좀 찍었네요. 참새가 감을 쪼아먹는 모습이라니 ㅎㅎ 근데 말이죠 감나무에 남겨놓은 감은 까치밥 아니었나요? 어쩐지 간간히 눈을 감기도 하고 부리를 쩝쩝 거리는 모습도 보이는게 아주 달달하지는 않고 살짝 떫은 모양입니다 ㅎㅎ 찬조 출연 직박구리 정작 까치는 까치밥 근처도 안가고 땅그지 놀이중입니다 ㅎㅎ 더보기
영하 10도의 참새 올 겨울들어 가장 춥다는 주말 새사진을 찍으러 나가봤습니다. 두시간 가량 열심히 찍고 집으로 오다가 아파트 단지 사잇길에서 만난 참새들.. 추워서 날라가기 싫으니까 나뭇가지사이로 살짝살짝 옮겨다니며 사람눈길만 피하더라구요. 더보기
학의천 참새사진 학의천에서 참새사진을 몇장 더 찍어봤습니다. 8월 4째주 목요일인가 찍은 사진인데 아직도 무지막지하게 덥네요 새들도 낮에는 아예 안돌아다녀요. 4시나 되야 좀 움직이나 싶습니다. 간신히 D7200은 적응이 된듯 합니다. 사진은 깔끔하게 잘찍히네요. 더보기
참새사진과 어치 D7200새로 사서 받아오는 길에 시험삼아서 찍어본 참새와 어치 사진입니다. 참새사진은 학운공원 매점 옆 제방쪽 산책로옆에서 찍었습니다. 어치사진은 평촌중앙공원 옆 산책로에서 찍었습니다. 어치는 산까치라고 해서 주로 관악산에서만 보이던 녀석인데 요새 물까치녀석들하고 같이 학의천으로 내려왔습니다. ISO3200으로 찍었더니 노이즈가 제법 보이긴 하는데 그래도 전에쓰던 D7000보다는 훨씬 쓸만한 화질이 나오네요 물고있는건 매미였습니다. 더보기
2014년을 마무리하는 학의천 뱁새사진 + 참새 사진 한장 2014년 참 개인적으로, 사회적으로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내년에는 순탄하게, 좋은 소식이 많이 들려오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더보기
6월 27일 서울숲공원의 참새 한강 서울숲 공원에 나비공원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나비사진을 원없이 찍어보려고 6월 말쯤 서울숲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나비전시관에 들어가기전 한숨 돌리려고 매점앞 벤치에 앉았는데 참새가 참 겁이 없이 돌아다니더군요 이렇게 포즈를 귀엽게 취해주다가 밥을 주니까 냉큼 집어물고 튀 튀 튀 !!! 더보기
부흥동 참새사진 참새며 박새같은 작은 새들의 육추시즌이 절정이군요 새들의 자식키우기는 땅짐승의 자식키우기보다 몇배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육추라는 단어를 씁니다. 주둥이와 두발만으로 둥지를 짓고 자기 깃털을 뽑아서 아늑하게 꾸미고 알을 낳은 다음에는 교대로, 혹은 혼자서 알이 깰때까지 품다가 알이 깨면 일일이 먹이사냥을 해서 먹이고 배설물은 물어다가 멀리 버립니다. 알은 사람이 잘 오지않는 주택가 인근의 구석진곳에 낳지만 일단 새끼가 알을 깨고 나와서 최소한의 이동이 가능해지면 새끼를 먹이로 유인해서 이리저리 끌고다니면서 날갯짓을 배우게 합니다. 지금 참새들은 열심히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있지요. 어미새는 먹이를 물어다가 먹이면서 이리저리 날게 하고 사람이 다가가는 것도 모르고 맹하게 있으면 날.. 더보기
참새사진 여러장 - 평촌 부흥초등학교 뒷편에서 학의천에서 이사진 저사진 찍다가 돌아오는길은 거의 항상 안양 중앙교회를 지나서 부흥중학교와 부흥초등학교 사잇길로 지나가게 됩니다. 제가 인덕원에서부터 걸어오다가 평촌역 부근에서 아파트단지 사잇길을 따라 걷다보면 끝나는 지점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분위기가 괜찮은 길이 이어져 있습니다. 걸어가다보면 박새며 뱁새며 참새도 참 많은데 아파트단지사이의 길이다보니 어두워서 사진찍기는 좀 고약스럽죠. 오늘은 참새가 하도 앞에서 알짱거리길래 참지못하고 사진기와 렌즈를 조립해서 몇장 찍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