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제는 33도까지 오르고 정말 죽을것 같더니 오늘은 좀 시원하길레 관악산에 올라가 봤습니다.
미쳤다고 제일 무거운 렌즈만 골라서, 삼각대도 시루이 삼각대까지 짊어지고 올라갔더니
땀이 얼굴에서 쥘쥘쥘쥘.....
시간되면 또 연주대까지 가볼까 했는데
배도 아파오고 바람이 상당히 거칠게 불길래
제 2 국기봉만 갔다가 내려왔습니다.
사진은 설천약수터 가기전에 피어있는 산수국 사진입니다.
'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번에 새로산 올림푸스 E-M5 카메라로 찍은 첫 사진들 (0) | 2012.07.02 |
---|---|
평촌 중앙공원의 나리꽃과 목련아파트 3단지의 고양이 (0) | 2012.06.30 |
소백산의 나비+꽃 그리고 금강애기나리 (0) | 2012.06.07 |
소백산 : 하얀꽃 (0) | 2012.05.31 |
치악산 산자락의 꽃사진 3장 (0) | 2012.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