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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관악산의 산수국

 어제, 그제는 33도까지 오르고 정말 죽을것 같더니 오늘은 좀 시원하길레 관악산에 올라가 봤습니다.

미쳤다고 제일 무거운 렌즈만 골라서, 삼각대도 시루이 삼각대까지 짊어지고 올라갔더니

땀이 얼굴에서 쥘쥘쥘쥘.....

 

시간되면 또 연주대까지 가볼까 했는데

배도 아파오고 바람이 상당히 거칠게 불길래

제 2 국기봉만 갔다가 내려왔습니다.

 

사진은 설천약수터 가기전에 피어있는 산수국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