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범계동 목련아파트 단지에서
새사진을 찍어보려고 어슬렁거리다가
새사진을 가장한 스냅사진을 찍고 말았네요
그냥 어슬렁거리기 좋은 계절, 편안한 계절의 느낌을
사진으로 느끼시면 되겠습니다^^
뱁새를 한 20분넘게 쫓아다녔는데 제대로 찍힌 사진은 이것뿐이네요
비둘기가 아파트단지내에서 이렇게 졸고있습니다.
햇살은 아직 반그늘에서 즐겨야 할만큼 살짝 따가운 느낌이 있는걸까요^^?
꽃무릇?
이렇게 꽃대가 기~~~~~~~일게 뻗어나온 꽃은 찍기 힘들더라구요.
슬슬 물드는 나뭇잎들이 보입니다. 간절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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