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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을왕리 해변

 

영종도 국제공항에서

용유도의 해변을 일주하는 222번 버스를 타고가다

선녀바위를 지나서 만나게 되는 을왕리 해변

 

중학생때 보이스카우트 활동으로 야영을 하러 2번을 왔던 곳인데

 

그옛날의 모습은 다 사라지고 그냥 조개구이집이 즐비한 여느 해변과 다름없어졌지만

 

그래도 한 이틀 원없이 걸어다니며 겨울바다 구경하기에는 그럭저럭 제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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