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국제공항에서
용유도의 해변을 일주하는 222번 버스를 타고가다
선녀바위를 지나서 만나게 되는 을왕리 해변
중학생때 보이스카우트 활동으로 야영을 하러 2번을 왔던 곳인데
그옛날의 모습은 다 사라지고 그냥 조개구이집이 즐비한 여느 해변과 다름없어졌지만
그래도 한 이틀 원없이 걸어다니며 겨울바다 구경하기에는 그럭저럭 제격이었습니다.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월31일 노을 (0) | 2014.08.05 |
---|---|
궁평항 낙조 (0) | 2014.06.11 |
1월 20일 관악산 (1) | 2014.02.03 |
담양의 메타세콰이어길 (0) | 2013.12.09 |
전남 담양 추월산의 빛내림 (0) | 2013.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