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의천변에서 찍은 참새의 육추 모습입니다.
늠름한 모습의 어린 참새
(부리뿌리부분이 아직 노란 녀석들)
육추를 위해서 애벌레를 입 한가득히 물고있는 어미새
이렇게 이쁘게 받아먹으면 아주 좋겠지만
대부분은 이렇게 어미를 잡아먹을 기세로 괴롭히는군요
그러고도 모잘라서 더줘하고 떼쓰는 모습
어미새의 눈치를 보는 걸까요?
'우리 얼마나 더 엄마한테 먹이 받아먹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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