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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새

주택가의 새

 

일요일 당직서고 아침에 퇴근하면서 사진 몇장 찍어봤습니다.

 

요즘은 해가 무척 짧은 데다가 날씨도 춥고

 

찍을거리도 얼마 없어서

 

참 사진찍기

 

 

드네요

 

헤헤, 간만에 글자수 놀이

 

 

 

 

 

간만에 보는 동박새입니다.

 

 

 

 

 

철새도 아닌것들이 초겨울이나 되야 찍을 수 있네요.

 

참 낮을 많이 가리는 녀석들인데

 

어째서 주택가에 들어와서 쭈뼜거리면서 겨울을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목눈이

 

이녀석들이야 원래 주택가의 가로수를 참 좋아하는 놈들인데

 

워낙 작은데다가 잠시도 쉬지않고 움직이는 터라

 

요맘때나 되야 간신히 찍을 수 있네요

 

 

 

그이름도 유명한 직박구리입니다.

 

 

저는 일년에 두번정도 찍습니다.

 

 

봄철에 화조도 사진이랑

 

 

 

 

요로코롬 겨울에 열매집어먹는 모습이요 ㅎㅎ

 

 

추운겨울 감기조심들 하시고 내년에는 더욱 더 좋은 사진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