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경

8월 14일, 범계동에서 비산사거리 방향의 노을

 2일간 퍼붓던 비가 잠시 그쳐서 맑은 하늘을 기대하고 빌딩옥상들을 헤집고 다녔는데

미묘한 순간에 어설픈 소나기 구름이 덮치면서 사진이 너무 무거워졌네요.

 

흠.. 잘하면 내일, 어쩌면 목요일에.. 다시 찍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