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6월에 접어들었을 무렵
여기저기에서 신출귀몰하는
이 오리가족을 한참 찾아다녔는데
어느날 퇴근하다보니
철판으로 만들어서 밟으면
울렁울렁~~ 쿵쾅쿵쾅 거리는
작은 다리 아래에서
한가롭게 온가족이 식사를 하고있더라구요.
그래서 퇴근하다말고 열심히 찍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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