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고 별러서
3월 28일 야간 당직근무를 서고
아침 9시에 퇴근하고 바로 천마산으로 달려가서
찍어온 청노루귀입니다.
3월 초에 날씨가 확 풀려서
올해 봄꽃은 일주일에서 열흘정도 일찍 피네 어쩌네 하더니만
갑자기 닥쳐온 꽃샘추위로
도로 평소와 같은 스케줄로 꽃이 피었더랬죠
게다가 꽃샘추위 덕분에 바람도 거세고
비도 거의 안와서
꽃들이 많이 말라있고
사진이 좀처럼 이쁘게 안찍혔네요.
회사일이 너무 힘들어서
사진찍어놓은것을 10일넘게 내버려 두고 있다가
인제서야 편집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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