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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멋쟁이나비 이런사진을 어떻게 찍었냐구요^^? 최대배율-최단촬영거리에 맞춰놓고 촛점범위에 들어올때까지, 살금살금 다가가서 콕! 하고 찍었을 뿐입니다. 더보기
억새와 여치 석양에 물들은 억새풀 위에서 한가롭게 바람을 타고있던 여치사진입니다. 더보기
치악산의 노린재 찍을때는 몰랐는데 찍고나서 보니 등에 이쁜 물방울 같은것을 잔뜩 붙이고 있더군요^^ 더보기
벌꼬리박각시 10월 3일 올랐던 치악산의 아쉬움을 달랠겸 대구 팔공산도 천미터가 넘는다니 한번 구경해볼겸 오를때는 밋밋한 전망대코스로 동봉을 거쳐서 비로봉을 오를때까지만 해도 새가 참 많은 산이구나 란 느낌뿐이었는데 비로봉에서 서봉을 향해 돌아갈때쯤 산이 이뻐지더니 부인사로 내려오는 길에서 참으로 좋은 사진을 건졌습니다. 벌꼬리박각시죠 박각시는 나비라기 보다는 나방에 가깝게 생겼지만 낮에 활동하고 벌처럼 비행하지만 꿀은 벌새처럼 먹습니다. 사진에 찍힌놈은 그중 제일 흔하다는 벌꼬리박각시 입니다. 곤충중에서는 이제 꼭 찍어보고 싶은 녀석은 제비나비만 남았네요 ^^ 더보기
치악산의 여치 치악산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엔 황골로 내려왔는데 노란꽃을 아주 맛나게 먹고있는 여치가 있길래 한컷 찍어봤습니다. 가로 1200 픽셀 사진이오니 가급적 클릭한 후 크게 감상해 주세요. 더보기
잠자리-접사 안양 평촌 중앙공원의 잠자리 접사입니다. 스마트 폰으로 보면 잘 안보일 수 있습니다. 인터넷 웹브라우저로 보시는 분도 이미지를 클릭해서 확대해주세요. 전체 이미지의 가로 1280픽셀 리사이즈 이미지 입니다. 머리부분 100%확대 후 크롭한 이미지 입니다. 더보기
늦여름의 잠자리 지난 8월 19일 더위가 살짝 수그러든 학의천에 오래간만에 카메라를 들고 나가봤습니다. 날씨가 완전히 흐려있는 상태였던터라 그다지 잘 찍힌 사진은 아니지만 봐줄만 하네요 ㅎㅎ (가로사진은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더보기
학의천에서 만난 거대 메뚜기 8월 19일 학의천에서 만난 거대 메뚜기입니다. 그냥 봐선 잘 모르겠다구요? 저녀석이 매달려 있는 나무 위에 잎사귀를 보세요. 철쭉잎사귀 였을 겁니다. 철쭉 잎사귀는 8월이면 대략 6~8cm는 되죠? 저녀석 크기가 대략 5cm는 되는놈입니다. 더보기
나비사진은 이정도는 되야.. 이정도는 찍어줘야 '아, 나비사진 좀 찍을 줄 아네' 소리를 듣는 무서운 사진동아리가 있습니다. 세상엔 이상한 고수님들이 참 많아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