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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탄도항 구름사진 3장 3월 3일에 다녀온 탄도항의 구름사진 3장 추가로 올려봅니다. 더보기
대부도 탄도항 누에섬에서 바라본 바다 저 멀리까지 은은하게 S자가 무수히 겹치는 듯한 고랑의 무늬가 맘에들어서 서둘러서 찍은 사진입니다. 5장쯤 이렇게 저렇게 설정을 바꿔서 찍었는데 무늬가 점점 옅어져서 결국 제일 처음에 찍은 사진을 열심히 조물딱 거려서 만든 사진이 제일 좋네요. 더보기
탄도항 일몰 안산시에서 오이도를 지나 시화방조제의 조력발전소를 지나면 대부도가 나옵니다. 그 대부도에서도 한참을 더 들어가면 탄도항이 나옵니다. 탄도항 앞에는 썰물때만 연결되는 누에섬이라는 곳이 있고요 그 누에섬과 탄도항 사이에 3개의 인공섬을 만들어서 세운 풍력발전기가 우리나라 최초의 풍력발전기입니다. 오늘은 우선 탄도항의 노을사진을 한장 올려봅니다. 나머지는 차차 정리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더보기
오이도 선착장 노을사진 느즈막히 일어난 토요일 날씨가 안좋아서 라면을 끓여먹고 뭉기적 대다가 문득 하늘이 개이길래 산으로갈까 하다가 오이도 선착장으로 향했습니다. 오늘은 유난히 사람이 많았어요. TBS에서 나온 VJ분까지 있더군요. 저도 찍힌듯~ : ) (혹시 어디서 2월 25일 오이도 선착장 노을사진 찍는 검은청바지에 검은 고어텍스자켓입고 회색 비니 쓴사람 나오면 접니다) 4시 반에 집에서 나갔더니 도착할때 이미 노을이 지고있었습니다. 해가 좀 길어져서 해지는 시간은 6시 반이었죠 중간의 구름을 지나서 내려가니 마치 물속에 빠진것처럼 해의 윤곽선이 흐느적 거립니다. 완전히 흐느적 거리는 상태 파도가 밀려드는 선착장 (이거찍으라 바지를 적셨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더보기
불타올라랏!!(범계역 노을) 제 블로그엔 오이도의 노을사진을 보러 오시는 분들이 참 많군요. 이해는 합니다. 네이버에 [오이도 노을]이렇게 검색어를 치니 4번째 결과가 제사진이네요. 그러나 우리동네, 범계역도 노을 이쁩니다!! (아니.. 사실 노을은 하늘만 뻥 하니 잘 뚫려있으면 대부분 이쁠겁니다) 하여간에 제가 찍어본 노을중에 가장 잘찍힌 것을 꼽자면 당연히 이사진입니다. ▲가로 1600픽셀 이미지입니다. PC에서 보시는 분은 이미지를 클릭해서 크게 보시기 좋습니다.▲ ▼원본의 25%리사이즈본을 90도 돌린겁니다. 스마트 폰에서 보시려면 자동회전을 끄고 아래이미지를 보세요▼ 더보기
오이도 선착장 노을 (2010년 12월 31일 촬영) 은근히 제 블로그에 오이도 선착장 노을사진 보러 오시는 분들이 많으시군요. 그래서 몇장 더 올려드립니다. 먼저 간단하게 지하철과 버스로 가는법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지하철 4호선을 오이도행을 타고 끝까지 가서 2번출구(아파트단지가 보이는쪽)으로 내려가신 후 큰길쪽으로 쭈욱가서 건널목 바로 앞에서 오른편으로 보면 버스정거장이 보입니다. (건널목 건너가지 마세요) 그 버스정거장에서 30-2번 타고 쭈욱 가시면 됩니다. 사람들은 오이도 해양단지 입구에서 부터 우르르 내리는데 빨간등대 바로 옆에서 버스가 멈추면 내리세요. 어쨌거나.. 사진 올립니다. 더보기
오이도 선착장의 노을 사실 1월 1일인지 12월 31인인지.. 근하신년격으로 지하철타고 오이도까지 가기는 했는데 가는 도중에 날씨가 너무 안좋아져서 지하철타고 가서 역에서 다시 고대로 타고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가볍게 동네사진을 찍어볼까 하고 나섰다가 날씨가 괜찮은것 같길래 바로 집에 들어가서 바리바리 다 싸들고 갔습니다. 좋네요 ㅎㅎ PS : 오이도 등대, 선착장은 4호선 오이도역에서 내려서 버스(30-2번)를 타고 30분 이상 더 가야합니다. 더보기
새해 첫 노을 원래는 2011년 마지막 노을을 찍으러 오이도로 갈 생각이었으나 날씨가 안좋아서 지하철타고 오이도역까지 갔다가 고대로 다시 타고 돌아왔습니다^^; 안개가 끼는 날씨인지라 새해 일출도 못찍었고.. 새해 첫 노을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더보기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길^^ 더보기
그러고보니 진득한 노을사진을 한장 찍었었구나~ 스마트폰으로 보면 안이쁩니다 ㅎㅎ 스마트폰이 아니라도 클릭해서 크~게 보지 않으면 안이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