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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새

상모솔새, 진박새, 박새, 딱새 상모솔새를 처음으로 찍어봤습니다. 정말 작은 새입니다. 흔히보는 참새가 있고 참새랑 비슷한 크기의 박새가 있고 박새보다 조금 더 작은 쇠박새하고 진박새가 있는데 이놈은 그 진박새보다 조금 더 작네요 시베리아의 산지에서 지내는 새인데 겨울철에만 한국에 찾아오는 귀한 손님이랍니다. 요놈은 머리가 삐죽 솟아오르고 배에 넥타이 무늬가 없는 진박새 배에 넥타이 무늬가 선명한 박새 회색의 투구같은걸 쓰고있는듯한 딱새 숫컷 더보기
2015년 11월 3일 아침 쇠박새 당직근무를 마치고 집으로 걸어가는 길에 쇠백로를 찍다가 보니 쇠박새가 옆에서 바짝 붙어서 이렇게 포즈를 취해주어서 아주 편하게 좋은 사진을 몇장 찍었답니다. 더보기
학의천 참새사진 학의천에서 참새사진을 몇장 더 찍어봤습니다. 8월 4째주 목요일인가 찍은 사진인데 아직도 무지막지하게 덥네요 새들도 낮에는 아예 안돌아다녀요. 4시나 되야 좀 움직이나 싶습니다. 간신히 D7200은 적응이 된듯 합니다. 사진은 깔끔하게 잘찍히네요. 더보기
참새사진과 어치 D7200새로 사서 받아오는 길에 시험삼아서 찍어본 참새와 어치 사진입니다. 참새사진은 학운공원 매점 옆 제방쪽 산책로옆에서 찍었습니다. 어치사진은 평촌중앙공원 옆 산책로에서 찍었습니다. 어치는 산까치라고 해서 주로 관악산에서만 보이던 녀석인데 요새 물까치녀석들하고 같이 학의천으로 내려왔습니다. ISO3200으로 찍었더니 노이즈가 제법 보이긴 하는데 그래도 전에쓰던 D7000보다는 훨씬 쓸만한 화질이 나오네요 물고있는건 매미였습니다. 더보기
학의천변의 참새 육추(추가) 학의천변에서 찍은 참새의 육추 모습입니다. 늠름한 모습의 어린 참새 (부리뿌리부분이 아직 노란 녀석들) 육추를 위해서 애벌레를 입 한가득히 물고있는 어미새 이렇게 이쁘게 받아먹으면 아주 좋겠지만 대부분은 이렇게 어미를 잡아먹을 기세로 괴롭히는군요 그러고도 모잘라서 더줘하고 떼쓰는 모습 어미새의 눈치를 보는 걸까요? '우리 얼마나 더 엄마한테 먹이 받아먹을 수 있을까?' 더보기
평촌 아파트 단지 사잇길의 까치 요새 게을러져서 사진도 못올리고 있네요. 일단 올려놓고 수정하렵니다. 더보기
벛꽃 화조도 더보기
소백산 산행의 사진들 곤줄박이 이것저것 동고비 아이콘택 더보기
2015년 1월 3일 내장산 정상 신선봉의 동고비 신년 첫 산행으로 전북 내장산에 다녀왔습니다. 미묘하게 타이밍이 안맞았던 관계로 원하던 설산의 모습은 제대로 못담았지만. 대신 동고비 사진을 몇장 건졌네요. 동고비는 참새나 박새종류보다 좀 더 크고 통통한 산새입니다. 들판으로는 거의 내려오지 않아서 산기슭정도는 가야 구경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나무의 큰 줄기를 따라서 빙빙 돌면서 나무껍질사이에 숨어있는 벌레를 잡아먹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번 내장산 산행에서는 내장산의 최고봉인 신선봉 봉우리에서 만났습니다. 봉우리에 도착해서 인증샷을 찍는 사람들 목소리 틈으로 산새소리가 들리길래 니콘카메라를 꺼내서 조립하고 찍고보니 동고비더라구요. 그런데 이녀석이 정상 표지판 뒤의 어딘가에서 마치 꿀단지를 숨겨놓은것 모냥 들락날락하면서 뭔가를 집어먹는 모습을 포착했습.. 더보기
2014년을 마무리하는 학의천 뱁새사진 + 참새 사진 한장 2014년 참 개인적으로, 사회적으로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내년에는 순탄하게, 좋은 소식이 많이 들려오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더보기